오늘 소개해 드릴 등산화는 부산에서 택배 접수를 해주신
아쿠입니다. 아무리 고가의 수입 등산화라고 해도 오랜시간
사용을 하면 습기와 충격에 약해진 밑창이 가수분해 되기
마련입니다. 이번 아쿠 등산화 역시 오랜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밑창의 트레드가 모두 마모되어 등산화로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밑창의 트레드가 완전히 마모되어 밑창의 내부 구조가
들여다보일만큼 손상이 심했습니다.



아쿠 등산화 비브람 창갈이 후
일단 손상된 밑창과 중창을 깔끔히 제거한 후
비브람의 아웃솔과 중창을 접착하였습니다.






창갈이를 진행하면 손상된 중창과 밑창을 제거하고 새로운
비브람 창을 부착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수선집에서는 일반
본드를 이용하여 사람의 힘으로 접착을 하곤 합니다. 이는
접착이 완전히 되지 않을 뿐더러 다시 접착이 분리될 경우
등산화에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위해 비브람 아웃솔 접착에 특화된 특별한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며, 압착프레스를 이용하여 사람의 힘이 아닌 기계의
힘으로 접착을 진행해야 완벽하게 접착을 할수 있습니다.
비용을 아끼려고 집이나, 근처 일반수선집에서 강력본드나
고무본드를 사용해서 접착을 하게 되면 반드시 다시 떨어지게
되니, 고가의 등산화를 망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등산화는 부산에서 택배 접수를 해주신
아쿠입니다. 아무리 고가의 수입 등산화라고 해도 오랜시간
사용을 하면 습기와 충격에 약해진 밑창이 가수분해 되기
마련입니다. 이번 아쿠 등산화 역시 오랜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밑창의 트레드가 모두 마모되어 등산화로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밑창의 트레드가 완전히 마모되어 밑창의 내부 구조가
들여다보일만큼 손상이 심했습니다.
아쿠 등산화 비브람 창갈이 후
일단 손상된 밑창과 중창을 깔끔히 제거한 후
비브람의 아웃솔과 중창을 접착하였습니다.
창갈이를 진행하면 손상된 중창과 밑창을 제거하고 새로운
비브람 창을 부착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수선집에서는 일반
본드를 이용하여 사람의 힘으로 접착을 하곤 합니다. 이는
접착이 완전히 되지 않을 뿐더러 다시 접착이 분리될 경우
등산화에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위해 비브람 아웃솔 접착에 특화된 특별한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며, 압착프레스를 이용하여 사람의 힘이 아닌 기계의
힘으로 접착을 진행해야 완벽하게 접착을 할수 있습니다.
비용을 아끼려고 집이나, 근처 일반수선집에서 강력본드나
고무본드를 사용해서 접착을 하게 되면 반드시 다시 떨어지게
되니, 고가의 등산화를 망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